2020년 10월 24일 토요일

자목지임: 字牧之任

자목지임 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



字牧之任 한자 뜻 풀이

  • 字(글자 자) : 글자, 아이를 배다, 양육하다, 자(字), 암컷. 본래 자궁에서 아이가 나오는 모양인데, 후에 번식한다는 의미로 인해 두 개 이상의 글자가 모여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'글자' 의미 파생
  • 牧(칠 목) : 치다, 마소를 치는 사람, 목장, 기르다, 성 밖. 소를 치는 사람에서 백성을 기르는 관리의 의미로 확대됨.
  • 之(갈 지) : 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.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'가다' 의미 파생.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
  • 任(맡길 임) : 맡기다, 맞다, 주다, 일, 마음대로 하다. 사람이 자신이 담당해야 할 일을 맡고 있다는 의미에서 '맡기다'는 의미를 생성함.


[之] 갈 지 (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(殺活之權) :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. [ (: 죽일 살) (: 살 활) (: 갈 지) (: 저울추 권) ]
  • 문경지우(刎頸之友) :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,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,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.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(藺相如)와 염파(廉頗)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. [ (: 목 벨 문) (: 목 경) (: 갈 지) (: 벗 우) ]
  • 풍목지비(風木之悲) :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. [ (: 바람 풍) (: 나무 목) (: 갈 지) (: 슬플 비) ]
  • 칠보지재(七步之才) :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,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.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(曹植)이 형 조비(曹丕)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. [ (: 일곱 칠) (: 걸을 보) (: 갈 지) (: 재주 재) ]
  • 자신지책(自身之策) : 자기(自己) 한 몸의 생활(生活)을 꾀해 나갈 계책(計策). [ (: 스스로 자) (: 몸 신) (: 갈 지) (: 꾀 책) ]

[任] 맡길 임 (맡기다, 맞다, 주다, 일, 마음대로 하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자유방임 획순 이미지 자유방임(自由放任) : (1)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. (2)경제 정책에서,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. [ (: 스스로 자) (: 말미암을 유) (: 놓을 방) (: 맡길 임) ]
  • 배임수뢰(背任受賂) : 본분의 임무(任務)를 어기고 부정(不正)한 청탁(請託)을 받으며 뇌물(賂物)을 받아 재산(財産) 상(上)의 이익(利益)을 취득(取得)하는 죄(罪). [ (: 등 배) (: 맡길 임) (: 받을 수) (: 뇌물줄 뢰) ]
  • 장공임조비(長空任鳥飛) : 하늘은 새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, 큰 인물(人物)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. [ (: 길 장) (: 빌 공) (: 맡길 임) (: 새 조) (: 날 비) ]
  • 자목지임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 [ (: 글자 자) (: 칠 목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  • 보필지임(輔弼之任) : 임금을 보좌하는 책임. 또는 그런 직임. [ (: 도울 보) (: 도울 필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
[字] 글자 자 (글자, 아이를 배다, 양육하다, 자(字), 암컷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초해문자 획순 이미지 초해문자(稍解文字) :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. [ (: 벼줄기끝 초) (: 풀 해) (: 글월 문) (: 글자 자) ]
  • 반자불성(半字不成) : (1)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. (2)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반 반) (: 글자 자) (: 아니 불) (: 이룰 성) ]
  • 불립문자(不立文字) :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. [ (: 아니 불) (: 설 립) (: 글월 문) (: 글자 자) ]
  • 자목지임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 [ (: 글자 자) (: 칠 목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
[牧] 칠 목 (치다, 마소를 치는 사람, 목장, 기르다, 성 밖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초동목수 획순 이미지 초동목수(樵童牧豎) :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. [ (: 땔나무 초) (: 아이 동) (: 칠 목) (: 더벅머리 수) ]
  • 자목지임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 [ (: 글자 자) (: 칠 목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  • 십양구목(十羊九牧) :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,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. [ (: 열 십) (: 양 양) (: 아홉 구) (: 칠 목) ]

[말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(魂飛中天) : (1)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,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. (2)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. [ (: 넋 혼) (: 날 비) (: 가운데 중) (: 하늘 천) ]
  • 치망순역지(齒亡脣亦支) :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(俗談)의 한역으로,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(不便)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. [ (: 이 치) (: 잃을 망) (: 입술 순) (: 또 역) (: 가를 지) ]
  • 우문현답(愚問賢答) :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. [ (: 어리석을 우) (: 물을 문) (: 어질 현) (: 대답할 답) ]
  • 두구탄성(杜口呑聲) :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,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. [ (: 팥배나무 두) (: 입 구) (: 삼킬 탄) (: 소리 성) ]
  • 어언박과(語言薄過) :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. [ (: 말씀 어) (: 말씀 언) (: 엷을 박) (: 지날 과) ]

[백성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태고지민 획순 이미지 태고지민(太古之民) :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. [ (: 클 태) (: 예 고) (: 갈 지) (: 백성 민) ]
  • 풍행초언(風行草偃) :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, 임금이 덕(德)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[ (: 바람 풍) (: 갈 행) (: 풀 초) (: 누울 언) ]
  • 억만창생(億萬蒼生) : 수많은 백성. [ (: 억 억) (: 일만 만) (: 푸를 창) (: 날 생) ]
  • 부국안민(富國安民) :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,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. [ (: 가멸 부) (: 나라 국) (: 편안할 안) (: 백성 민) ]
  • 억만지심(億萬之心) :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,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억 억) (: 일만 만) (: 갈 지) (: 마음 심) ]

[수령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다발장리 획순 이미지 다발장리(多發將吏) : 조선 시대에,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(捕校)와 사령(使令)을 보내던 일. [ (: 많을 다) (: 필 발) (: 장수 장) (: 벼슬아치 리) ]
  • 자목지임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 [ (: 글자 자) (: 칠 목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  • 삼마태수(三馬太守) :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(守令)이라는 뜻으로, 재물(財物)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, 청백리(淸白吏)를 이르는 말. [ (: 석 삼) (: 말 마) (: 클 태) (: 지킬 수) ]
  • 봉격지희(奉檄之喜) :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. [ (: 받들 봉) (: 격문 격) (: 갈 지) (: 기쁠 희) ]

[책임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자목지임 획순 이미지 자목지임(字牧之任) :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, '수령'을 달리 이르는 말. [ (: 글자 자) (: 칠 목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  • 보필지임(輔弼之任) : 임금을 보좌하는 책임. 또는 그런 직임. [ (: 도울 보) (: 도울 필) (: 갈 지) (: 맡길 임) ]
  • 정신출전(挺身出戰) : 앞장서서 나가 싸운다는 뜻으로, 위급(危急)할 때 과감히 나서 모든 책임(責任)을 다함을 이르는 말. [ (: 뺄 정) (: 몸 신) (: 날 출) (: 싸움 전) ]
  • 전임책성(專任責成) : 오로지 남에게 맡겨서 책임을 지게 함. [ (: 오로지 전) (: 맡길 임) (: 꾸짖을 책) (: 이룰 성) ]
  • 동량지신(棟樑之臣) : 한 나라의 중요(重要)한 책임(責任)을 맡아 수행(遂行)할 만한 신하(臣下). [ (: 용마루 동) (: 들보 량) (: 갈 지) (: 신하 신)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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