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6월 3일 목요일

욕토미토: 欲吐未吐

욕토미토 (欲吐未吐) : 말을 금방 할 듯 할 듯 하면서 아직 아니 함.



欲吐未吐 한자 뜻 풀이

  • 欲(하고자 할 욕) : 하고자 하다, …할 것 같다, 바라다, 탐내다, 좋아하다. '欠(흠)'을 더해 바라서 '하고자한다'는 의미를 생성. '谷(곡)'은 발음 역할
  • 吐(토할 토) : 토하다, 드러내다, 뱃속에서 숨을 내쉬다, 버리다, 드러내 보임.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낸다는 의미
  • 未(아닐 미) : 아니다, 미래, 여덟째 지지(地支), 장래, 방위로는 서남, 세시(歲時)로는 6월, 일시로는 오후 2시, 오행(五行)으로는 토(土), 띠로는 양(羊)에 해당. 나무의 위에 가지를 더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, 후에 가지가 무성해 저 쪽을 볼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부정사의 의미로 '아니다'는 의미를 확대함
  • 吐(토할 토) : 토하다, 드러내다, 뱃속에서 숨을 내쉬다, 버리다, 드러내 보임.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낸다는 의미


[吐] 토할 토 (토하다, 드러내다, 뱃속에서 숨을 내쉬다, 버리다, 드러내 보임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욕토미토 획순 이미지 욕토미토(欲吐未吐) : 말을 금방 할 듯 할 듯 하면서 아직 아니 함. [ (: 하고자 할 욕) (: 토할 토) (: 아닐 미) (: 토할 토) ]
  • 토진(吐盡) : 다 토한다는 뜻으로, 실정(實情)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. [ (: 토할 토) (: 다할 진) ]
  • 토포악발(吐哺握髮) :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. [ (: 토할 토) (: 먹일 포) (: 쥘 악) (: 터럭 발) ]
  • 토진간담(吐盡肝膽) : 간과 쓸개를 다 토한다는 뜻으로, 실정(實情)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. [ (: 토할 토) (: 다할 진) (: 간 간) (: 쓸개 담) ]
  • 토포착발(吐哺捉髮) :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. [ (: 토할 토) (: 먹일 포) (: 잡을 착) (: 터럭 발) ]

[未] 아닐 미 (아니다, 미래, 여덟째 지지(地支), 장래, 방위로는 서남, 세시(歲時)로는 6월, 일시로는 오후 2시, 오행(五行)으로는 토(土), 띠로는 양(羊)에 해당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호의미결 획순 이미지 호의미결(狐疑未決) :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,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(決行)하지 못함을 비유(比喩)하는 말. [ (: 여우 호) (: 의심할 의) (: 아닐 미) (: 틀 결) ]
  • 전대미문(前代未聞) :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. [ (: 앞 전) (: 대신 대) (: 아닐 미) (: 들을 문) ]
  •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(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) :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,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. [ (: 꽃 화) (: 웃을 소) (: 소리 성) (: 아닐 미) (: 들을 청) (: 새 조) (: 울 제) (: 눈물 루) (: 어려울 난) (: 볼 간) ]

[欲] 하고자 할 욕 (하고자 하다, …할 것 같다, 바라다, 탐내다, 좋아하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욕토미토 획순 이미지 욕토미토(欲吐未吐) : 말을 금방 할 듯 할 듯 하면서 아직 아니 함. [ (: 하고자 할 욕) (: 토할 토) (: 아닐 미) (: 토할 토) ]
  • 자욕양이친부대(子欲養而親不待) : 자식(子息)이 부모(父母)에게 봉양(奉養)하고자 하나 부모(父母)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, 효도(孝道)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(父母)를 잃은 자식(子息)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(父母)가 살아계실 때 효도(孝道)를 다하라는 뜻. [ (: 아들 자) (: 하고자 할 욕) (: 기를 양) (: 말 이을 이) (: 친할 친) (: 아닌가 부) (: 기다릴 대) ]
  • 욕곡봉타(欲哭逢打) :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,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. [ (: 하고자 할 욕) (: 울 곡) (: 만날 봉) (: 칠 타) ]

[말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(魂飛中天) : (1)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,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. (2)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. [ (: 넋 혼) (: 날 비) (: 가운데 중) (: 하늘 천) ]
  • 치망순역지(齒亡脣亦支) :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(俗談)의 한역으로,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(不便)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. [ (: 이 치) (: 잃을 망) (: 입술 순) (: 또 역) (: 가를 지) ]
  • 우문현답(愚問賢答) :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. [ (: 어리석을 우) (: 물을 문) (: 어질 현) (: 대답할 답) ]
  • 두구탄성(杜口呑聲) :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,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. [ (: 팥배나무 두) (: 입 구) (: 삼킬 탄) (: 소리 성) ]
  • 어언박과(語言薄過) :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. [ (: 말씀 어) (: 말씀 언) (: 엷을 박) (: 지날 과)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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