좌우지명 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
座右之銘 한자 뜻 풀이
- 座(자리 좌) : 자리, 깔개, 지위, 별자리, 대(臺). 집 안에 앉는 곳의 의미로 '자리'의 의미를 생성함. '坐(좌)'는 발음 역할도 함
- 右(오른쪽 우) : 오른쪽, 오른쪽으로 가다, 숭상하다, 중요하고 편리하다, 돕다. 오른손을 펴고 있는 모양. '又(우)'와 모양이 유사함. 역시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후에 '口'를 더함
- 之(갈 지) : 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.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'가다' 의미 파생.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
- 銘(새길 명) : 새기다, 금석에 새긴 글자, 명정(銘旌), 문체(文體) 이름, 죽은 사람의 성명과 관위(官位)를 쓴 깃발. 금속에 새긴 글자의 의미에서 '새기다'의 의미를 생성함. '名(명)'은 발음
[之] 갈 지 (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살활지권(殺活之權) :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. [ (殺: 죽일 살) (活: 살 활) (之: 갈 지) (權: 저울추 권) ]
- 문경지우(刎頸之友) :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,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,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.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(藺相如)와 염파(廉頗)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. [ (刎: 목 벨 문) (頸: 목 경) (之: 갈 지) (友: 벗 우) ]
- 풍목지비(風木之悲) :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. [ (風: 바람 풍) (木: 나무 목) (之: 갈 지) (悲: 슬플 비) ]
- 칠보지재(七步之才) :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,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.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(曹植)이 형 조비(曹丕)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. [ (七: 일곱 칠) (步: 걸을 보) (之: 갈 지) (才: 재주 재) ]
- 자신지책(自身之策) : 자기(自己) 한 몸의 생활(生活)을 꾀해 나갈 계책(計策). [ (自: 스스로 자) (身: 몸 신) (之: 갈 지) (策: 꾀 책) ]
[右] 오른쪽 우 (오른쪽, 오른쪽으로 가다, 숭상하다, 중요하고 편리하다, 돕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남좌여우(男左女右) : 음양설(陰陽說)에서,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. 맥, 손금,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,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. [ (男: 사내 남) (左: 왼 좌) (女: 너 여) (右: 오른쪽 우) ]
- 우문좌무(右文左武) :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. [ (右: 오른쪽 우) (文: 글월 문) (左: 왼 좌) (武: 호반 무) ]
- 애좌애우(挨左挨右) : 좌로 피하고 우로 피한다는 뜻으로,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양보하고 피함을 이르는 말. [ (挨: 두들길 애) (左: 왼 좌) (挨: 두들길 애) (右: 오른쪽 우) ]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좌포우혜(左脯右醯) : 제사상을 차릴 때에 육포는 왼쪽에,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 일. [ (左: 왼 좌) (脯: 포 포) (右: 오른쪽 우) (醯: 초 혜) ]
[座] 자리 좌 (자리, 깔개, 지위, 별자리, 대(臺)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좌석미난(座席未煖) : 앉은자리가 따듯해질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, 분주하게 돌아다니거나 이사를 자주 함을 이르는 말. [ (座: 자리 좌) (席: 자리 석) (未: 아닐 미) (煖: 따뜻할 난) ]
[銘] 새길 명 (새기다, 금석에 새긴 글자, 명정(銘旌), 문체(文體) 이름, 죽은 사람의 성명과 관위(官位)를 쓴 깃발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명심불망(銘心不忘) : 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 오래오래 잊지 아니함. [ (銘: 새길 명) (心: 마음 심) (不: 아니 불) (忘: 잊을 망) ]
- 각골명심(刻骨銘心) :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. [ (刻: 새길 각) (骨: 뼈 골) (銘: 새길 명) (心: 마음 심) ]
[옆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반면미인(半面美人) : 측면에서 얼굴의 한쪽 면만을 그린 미인의 그림. [ (半: 반 반) (面: 낯 면) (美: 아름다울 미) (人: 사람 인) ]
- 친전(親展) : (1)몸소 펴 봄. (2)편지를 받을 사람이 직접 펴 보라고 편지 겉봉에 적는 말. [ (親: 친할 친) (展: 펼 전) ]
- 투서공기(投鼠恐器) : 던져서 쥐를 잡으려 하나 그릇이 깨질까 두려워한다는 뜻으로, 임금 측근에서 알랑거리는 간신을 제거하고 싶으나 임금을 상하게 할까 걱정됨을 이르는 말. [ (投: 던질 투) (鼠: 쥐 서) (恐: 두려울 공) (器: 그릇 기) ]
- 측석이좌(側席而坐) : 자리를 비켜서 옆으로 앉는다는 뜻으로, 마음속에 근심이 있어 앉은 자리가 편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. [ (側: 곁 측) (席: 자리 석) (而: 말 이을 이) (坐: 앉을 좌) ]
[반성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내시반청(內視反聽) :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. [ (內: 안 내) (視: 볼 시) (反: 돌이킬 반) (聽: 들을 청) ]
- 거경궁리(居敬窮理) : 주자학에서 중시하는,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.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,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. [ (居: 있을 거) (敬: 공경 경) (窮: 다할 궁) (理: 다스릴 리) ]
- 삼성오신(三省吾身) :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. [ (三: 석 삼) (省: 살필 성) (吾: 나 오) (身: 몸 신) ]
[자리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거기부정(擧棋不定) : 바둑을 두는 데 포석(布石)할 자리를 결정(決定)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, 사물(事物)을 명확(明確)한 방침(方針)이나 계획(計劃)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(意味). [ (擧: 들 거) (棋: 바둑 기) (不: 아닌가 부) (定: 정할 정) ]
- 무고부진(無故不進) :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. [ (無: 없을 무) (故: 예 고) (不: 아닌가 부) (進: 나아갈 진) ]
- 온정정성(溫凊定省) :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.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,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,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,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. [ (溫: 따뜻할 온) (凊: 서늘할 정) (定: 정할 정) (省: 살필 성) ]
- 감언지지(敢言之地) :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. [ (敢: 감히 감) (言: 말씀 언) (之: 갈 지) (地: 땅 지) ]
- 계체지군(繼體之君) :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. [ (繼: 이을 계) (體: 몸 체) (之: 갈 지) (君: 임금 군) ]
[재료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초근목피(草根木皮) : (1)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,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. [ (草: 풀 초) (根: 뿌리 근) (木: 나무 목) (皮: 가죽 피) ]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산해진미(山海珍味) :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, 맛이 좋은 음식. [ (山: 메 산) (海: 바다 해) (珍: 보배 진) (味: 맛 미) ]
- 능서불택필(能書不擇筆) :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,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. [ (能: 능할 능) (書: 글 서) (不: 아니 불) (擇: 가릴 택) (筆: 붓 필) ]
[오른쪽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남좌여우(男左女右) : 음양설(陰陽說)에서,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. 맥, 손금,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,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. [ (男: 사내 남) (左: 왼 좌) (女: 너 여) (右: 오른쪽 우) ]
- 좌우지명(座右之銘) :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,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[ = 座右銘]. [ (座: 자리 좌) (右: 오른쪽 우) (之: 갈 지) (銘: 새길 명) ]
- 좌포우혜(左脯右醯) : 제사상을 차릴 때에 육포는 왼쪽에,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 일. [ (左: 왼 좌) (脯: 포 포) (右: 오른쪽 우) (醯: 초 혜) ]
- 전후좌우(前後左右) : 앞과 뒤, 왼쪽과 오른쪽. 곧, 사방(四方)을 이른다. [ (前: 앞 전) (後: 뒤 후) (左: 왼 좌) (右: 오른쪽 우) ]
- 좌사우고(左思右考) : 이리저리 생각하고 헤아림. [ (左: 왼 좌) (思: 생각할 사) (右: 오른쪽 우) (考: 상고할 고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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