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사무편 (無私無偏) : 사심(私心)이나 편파(偏頗)됨이 없다는 뜻으로, 매우 공평(公平)함을 이르는 말.
無私無偏 한자 뜻 풀이
- 無(없을 무) : 없다, 허무의 도(道), 무엇, 비록 …하더라도, 발어사(發語辭).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'없다'는 의미 생성.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'舞'를 만듦. ◎ 效(효) 채찍질하여 배우고 '본받게하다'는 의미 생성
- 私(사사 사) : 사사, 사사로이하다, 은밀하다, 홀로, 사랑하다. 사사로운 개인의 상징으로 벼[禾]를 사용해 '사사롭다'는 의미 생성
- 無(없을 무) : 없다, 허무의 도(道), 무엇, 비록 …하더라도, 발어사(發語辭).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'없다'는 의미 생성.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'舞'를 만듦. ◎ 效(효) 채찍질하여 배우고 '본받게하다'는 의미 생성
- 偏(치우칠 편) : 치우치다, 궁벽한 곳, 외곬으로, 변, 한쪽으로 기욺.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의미에서 신체의 반이 병드는 것까지 생성. 扁(편)은 발음 역할
[偏] 치우칠 편 (치우치다, 궁벽한 곳, 외곬으로, 변, 한쪽으로 기욺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사욕편정(邪慾偏情) : 바른 도리에 어긋나는 온갖 정욕. 음욕, 방종 따위를 이른다. [ (邪: 간사할 사) (慾: 욕심 욕) (偏: 치우칠 편) (情: 뜻 정) ]
- 아편(阿偏) :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. [ (阿: 언덕 아) (偏: 치우칠 편) ]
- 불편부당(不偏不黨) :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. [ (不: 아니 불) (偏: 치우칠 편) (不: 아닌가 부) (黨: 무리 당) ]
- 무편무당(無偏無黨) : '무편무당하다'의 어근. [ (無: 없을 무) (偏: 치우칠 편) (無: 없을 무) (黨: 무리 당) ]
- 무사무편(無私無偏) : 사심(私心)이나 편파(偏頗)됨이 없다는 뜻으로, 매우 공평(公平)함을 이르는 말. [ (無: 없을 무) (私: 사사 사) (無: 없을 무) (偏: 치우칠 편) ]
[無] 없을 무 (없다, 허무의 도(道), 무엇, 비록 …하더라도, 발어사(發語辭)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속수무책(束手無策) :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. [ (束: 묶을 속) (手: 손 수) (無: 없을 무) (策: 꾀 책) ]
- 무하지증(無何之症) :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. [ (無: 없을 무) (何: 어찌 하) (之: 갈 지) (症: 증세 증) ]
- 무위무사(無爲無事) : (1)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. (2)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. [ (無: 없을 무) (爲: 할 위) (無: 없을 무) (事: 일 사) ]
[私] 사사 사 (사사, 사사로이하다, 은밀하다, 홀로, 사랑하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사리사복(私利私腹) :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. [ (私: 사사 사) (利: 날카로울 리) (私: 사사 사) (腹: 배 복) ]
- 선공후사(先公後私) :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. [ (先: 먼저 선) (公: 공변될 공) (後: 뒤 후) (私: 사사 사) ]
- 사사망념(私思妄念) : 몰래 사사로이 품은 망령된 생각. [ (私: 사사 사) (思: 생각할 사) (妄: 망령될 망) (念: 생각 념) ]
- 철면무사(鐵面無私) : 사사(私事)로운 정에 구애(拘礙)되지 아니함. [ (鐵: 쇠 철) (面: 낯 면) (無: 없을 무) (私: 사사 사) ]
[공평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천지지평(天地之平) : 천지가 공평한 일. [ (天: 하늘 천) (地: 땅 지) (之: 갈 지) (平: 평평할 평) ]
- 확연대공(廓然大公) :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,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. [ (廓: 클 확) (然: 그러할 연) (大: 큰 대) (公: 공변될 공) ]
- 불편부당(不偏不黨) :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. [ (不: 아니 불) (偏: 치우칠 편) (不: 아닌가 부) (黨: 무리 당) ]
- 무편무당(無偏無黨) : '무편무당하다'의 어근. [ (無: 없을 무) (偏: 치우칠 편) (無: 없을 무) (黨: 무리 당) ]
- 폐석풍정(肺石風情) :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, 폐석(肺石)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. [ (肺: 허파 폐) (石: 돌 석) (風: 바람 풍) (情: 뜻 정) ]
[사심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확연대공(廓然大公) :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,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. [ (廓: 클 확) (然: 그러할 연) (大: 큰 대) (公: 공변될 공) ]
- 무사무편(無私無偏) : 사심(私心)이나 편파(偏頗)됨이 없다는 뜻으로, 매우 공평(公平)함을 이르는 말. [ (無: 없을 무) (私: 사사 사) (無: 없을 무) (偏: 치우칠 편) ]
- 평윤지사(平允之士) : 공평하고 진실한 선비라는 뜻으로, 공평 성실하여 가혹하지 않은 선비를 이르는 말에서 공평하고 사심이 없는 재판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. [ (平: 평평할 평) (允: 진실할 윤) (之: 갈 지) (士: 선비 사) ]
- 허령불매(虛靈不昧) :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하여 어둡지 아니함. 유교에서 말하는 심상(心狀)과 명덕(明德)의 본질이다. [ (虛: 빌 허) (靈: 신령 령) (不: 아니 불) (昧: 어두울 매) ]
- 허무염담(虛無恬淡) :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, 유무(由無)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.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(淡泊無爲)한 일로 노장사상(老莊思想)의 근본을 이르는 것. 「=虛靜恬淡(허정염담)」. [ (虛: 빌 허) (無: 없을 무) (淡: 묽을 담)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