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11월 22일 일요일

지명지사: 知名之士

지명지사 (知名之士) :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.



知名之士 한자 뜻 풀이

  • 知(알 지) : 알다, 슬기, 알리다, 앎, 아는 바가 많은 일.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'알다'는 의미 생성
  • 名(이름 명) : 이름, 외형(外形), 평판(評判), 유명하다, 이름 붙이다. 어두운 저녁[夕]에 만난 상대를 확인하기 위해 부른다[口]는 의미에서 '이름'의 의미 생성
  • 之(갈 지) : 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.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'가다' 의미 파생.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
  • 士(선비 사) : 선비, 벼슬, 전문적 기예를 닦은 사람, 남자, 무사(武士). 넓적한 날로 된 도끼의 모양에서 도끼를 다루는 남자의 상징으로 사용됨. 후에 신분의 계급으로 변화됨


[之] 갈 지 (가다, 변하여 가다, 이용하다, 끼치다, 걸어가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(殺活之權) :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. [ (: 죽일 살) (: 살 활) (: 갈 지) (: 저울추 권) ]
  • 문경지우(刎頸之友) :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,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,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.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(藺相如)와 염파(廉頗)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. [ (: 목 벨 문) (: 목 경) (: 갈 지) (: 벗 우) ]
  • 풍목지비(風木之悲) :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. [ (: 바람 풍) (: 나무 목) (: 갈 지) (: 슬플 비) ]

[名] 이름 명 (이름, 외형(外形), 평판(評判), 유명하다, 이름 붙이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통성명 획순 이미지 통성명(通姓名) :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. [ (: 통할 통) (: 성 성) (: 이름 명) ]
  • 명불허득(名不虛得) :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. [ (: 이름 명) (: 아니 불) (: 빌 허) (: 얻을 득) ]
  • 허명무실(虛名無實) :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. [ (: 빌 허) (: 이름 명) (: 없을 무) (: 열매 실) ]
  • 명실불부(名實不副) : 명실이 서로 맞지 아니함. [ (: 이름 명) (: 열매 실) (: 아니 불) (: 버금 부) ]
  • 매골불매명(埋骨不埋名) :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,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,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. [ (: 묻을 매) (: 뼈 골) (: 아니 불) (: 묻을 매) (: 이름 명) ]

[士] 선비 사 (선비, 벼슬, 전문적 기예를 닦은 사람, 남자, 무사(武士)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산림처사 획순 이미지 산림처사(山林處士) :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. [ (: 메 산) (: 수풀 림) (: 머무를 처) (: 선비 사) ]
  • 애인하사(愛人下士) :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. [ (: 사랑 애) (: 사람 인) (: 아래 하) (: 선비 사) ]
  • 보이국사(報以國士) : 남을 국사(國士)로 대우(待遇)하면 자기(自己)도 또한 국사(國士)로서 대접(待接)을 받는다는 뜻으로, 지기(知己)의 은혜(恩惠)에 감동(感動)함을 이르는 말. [ (: 갚을 보) (: 써 이) (: 나라 국) (: 선비 사) ]
  • 웅호지사(熊虎之士) :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,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곰 웅) (: 범 호) (: 갈 지) (: 선비 사) ]
  • 만물박사(萬物博士) : 여러 방면에 모르는 것이 없는 매우 박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일만 만) (: 만물 물) (: 넓을 박) (: 선비 사) ]

[知] 알 지 (알다, 슬기, 알리다, 앎, 아는 바가 많은 일)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온고지신 획순 이미지 온고지신(溫故知新) :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. ≪논어≫의 <위정편(爲政篇)>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. [ (: 따뜻할 온) (: 예 고) (: 알 지) (: 새 신) ]
  • 안면부지(顔面不知) : 얼굴을 모름.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. [ (: 얼굴 안) (: 낯 면) (: 아닌가 부) (: 알 지) ]
  • 지녀막여모(知女莫如母) :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,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. [ (: 알 지) (: 여자 녀) (: 없을 막) (: 같을 여) (: 어미 모) ]

[사람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(人鬼相半) :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,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. [ (: 사람 인) (: 귀신 귀) (: 서로 상) (: 반 반) ]
  • 천방지방(天方地方) :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. [ (: 하늘 천) (: 모 방) (: 땅 지) (: 모 방) ]
  • 살활지권(殺活之權) :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. [ (: 죽일 살) (: 살 활) (: 갈 지) (: 저울추 권) ]
  • 혼비중천(魂飛中天) : (1)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,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. (2)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. [ (: 넋 혼) (: 날 비) (: 가운데 중) (: 하늘 천) ]
  • 삼익우(三益友) :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.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,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. [ (: 석 삼) (: 더할 익) (: 벗 우) ]

[선비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산림처사 획순 이미지 산림처사(山林處士) :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. [ (: 메 산) (: 수풀 림) (: 머무를 처) (: 선비 사) ]
  • 경초(勁草) :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, 지조(志操)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굳셀 경) (: 풀 초) ]
  • 애인하사(愛人下士) :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. [ (: 사랑 애) (: 사람 인) (: 아래 하) (: 선비 사) ]

[세상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획순 이미지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(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) :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(世上)에 알려지지 않으나,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. [ (: 좋을 호) (: 일 사) (: 아니 불) (: 날 출) (: 문 문) (: 악할 악) (: 일 사) (: 갈 행) (: 일천 천) (: 마을 리) ]
  • 초목구후(草木俱朽) :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,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풀 초) (: 나무 목) (: 함께 구) (: 썩을 후) ]
  • 천하지지(天下之志) :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. [ (: 하늘 천) (: 아래 하) (: 갈 지) (: 뜻 지) ]
  • 발산개세(拔山蓋世) :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. [ (: 뺄 발) (: 메 산) (: 덮을 개) (: 인간 세) ]
  • 무상천류(無常遷流) :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. [ (: 없을 무) (: 항상 상) (: 옮길 천) (: 흐를 류) ]

[이름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무하지증 획순 이미지 무하지증(無何之症) :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. [ (: 없을 무) (: 어찌 하) (: 갈 지) (: 증세 증) ]
  • 화관무직(華官膴職) :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. [ (: 빛날 화) (: 벼슬 관) (: 포 무) (: 벼슬 직) ]
  • 초목구후(草木俱朽) :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,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: 풀 초) (: 나무 목) (: 함께 구) (: 썩을 후) ]
  • 제이면명(提耳面命) :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.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. [ (: 끌 제) (: 귀 이) (: 낯 면) (: 목숨 명) ]
  • 명경불피(明鏡不疲) :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,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. [ (: 밝을 명) (: 거울 경) (: 아니 불) (: 피곤할 피) ]

[인사] 관련 한자어 더보기

  • 조석공양 획순 이미지 조석공양(朝夕供養) :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. [ (: 아침 조) (: 저녁 석) (: 이바지할 공) (: 기를 양) ]
  • 무수사례(無數謝禮) :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. [ (: 없을 무) (: 셀 수) (: 사례할 사) (: 예도 례) ]
  • 통성명(通姓名) :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. [ (: 통할 통) (: 성 성) (: 이름 명) ]
  • 지명지사(知名之士) :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. [ (: 알 지) (: 이름 명) (: 갈 지) (: 선비 사) ]
  • 근하신년(謹賀新年) :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,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. [ (: 삼갈 근) (: 하례할 하) (: 새 신) (: 해 년)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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