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상처분 (自上處分) :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.
自上處分 한자 뜻 풀이
- 自(스스로 자) : 스스로, 저절로, 좇다, 쓰다, 출처(出處).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'스스로'의 의미 파생
- 上(위 상) : 위, 오르다, 탐, 그 장소에 감, 표면.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'위'라는 의미 나타냄
- 處(머무를 처) : 머무르다, 곳, 사람 이름, 두다, 분별하다.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에서 '장소', '처하다'의 의미 생성. 부수인 호랑이머리(호)는 발음 역할임
- 分(나눌 분) : 나누다, 분수(分數), 가름, 나누어지다, 나누어 주다. 칼[刀]로 나눈다[八]의 의미에서 '나누다', '구별하다' 등의 의미 생성
[上] 위 상 (위, 오르다, 탐, 그 장소에 감, 표면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상원하추(上援下推) :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,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(推戴)함. [ (上: 위 상) (援: 당길 원) (下: 아래 하) (推: 옮을 추) ]
- 설상가상(雪上加霜) :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,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. [ (雪: 눈 설) (上: 위 상) (加: 더할 가) (霜: 서리 상) ]
- 상조협수(上早莢樹) :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, 공처가를 이르는 말. [ (上: 위 상) (早: 일찍 조) (莢: 열매 협) (樹: 나무 수) ]
- 손상익하(損上益下) :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. [ (損: 덜 손) (上: 위 상) (益: 더할 익) (下: 아래 하) ]
- 상화하목(上和下睦) :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(恭敬)함으로써 화목(和睦)이 됨. [ (上: 위 상) (和: 고를 화) (下: 아래 하) (睦: 화목할 목) ]
[分] 나눌 분 (나누다, 분수(分數), 가름, 나누어지다, 나누어 주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사려분별(思慮分別) :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. [ (思: 생각할 사) (慮: 생각할 려) (分: 나눌 분) (別: 나눌 별) ]
- 삼분정족(三分鼎足) :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, 솥발처럼 삼자(三者) 천하를 삼분(三分)하고 있다는 의미. [ (三: 석 삼) (分: 나눌 분) (鼎: 솥 정) (足: 발 족) ]
- 춘분(春分) : 이십사절기의 하나. 경칩(驚蟄)과 청명(淸明)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.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(直射)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,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. [ (春: 봄 춘) (分: 나눌 분) ]
- 만분지일(萬分之一) : 만으로 나눈 것의 하나라는 뜻으로, 아주 적은 경우를 이르는 말. [ (萬: 일만 만) (分: 나눌 분) (之: 갈 지) (一: 한 일) ]
- 장막지분(將幕之分) : 장수와 막하(幕下)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. [ (將: 장수 장) (幕: 막 막) (之: 갈 지) (分: 나눌 분) ]
[自] 스스로 자 (스스로, 저절로, 좇다, 쓰다, 출처(出處)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자신지책(自身之策) : 자기(自己) 한 몸의 생활(生活)을 꾀해 나갈 계책(計策). [ (自: 스스로 자) (身: 몸 신) (之: 갈 지) (策: 꾀 책) ]
- 자견이(自見耳) : 자기(自己)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, 귀가 큼을 이르는 말. [ (自: 스스로 자) (見: 볼 견) (耳: 귀 이) ]
- 자수성가(自手成家) :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. [ (自: 스스로 자) (手: 손 수) (成: 이룰 성) (家: 집 가) ]
- 망자존대(妄自尊大) :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. [ (妄: 망령될 망) (自: 스스로 자) (尊: 높을 존) (大: 큰 대) ]
- 자력회향(自力回向) :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(果報)를 얻으려는 일. [ (自: 스스로 자) (力: 힘 력) (回: 돌 회) (向: 향할 향) ]
[處] 머무를 처 (머무르다, 곳, 사람 이름, 두다, 분별하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경선처단(徑先處斷) :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. [ (徑: 지름길 경) (先: 먼저 선) (處: 머무를 처) (斷: 끊을 단) ]
- 산림처사(山林處士) :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. [ (山: 메 산) (林: 수풀 림) (處: 머무를 처) (士: 선비 사) ]
- 색거한처(索居閑處) : 퇴직(退職)하여 한가(閑暇)한 곳에서 세상(世上)을 보냄. [ (索: 찾을 색) (居: 있을 거) (閑: 한가할 한) (處: 머무를 처) ]
- 슬처두이흑(蝨處頭而黑) :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,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[ (蝨: 이 슬) (處: 머무를 처) (頭: 머리 두) (而: 말 이을 이) (黑: 검을 흑) ]
- 촉처봉패(觸處逢敗) :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. [ (觸: 닿을 촉) (處: 머무를 처) (逢: 만날 봉) (敗: 패할 패) ]
[명령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사비사지(使臂使指) :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,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. [ (使: 부릴 사) (臂: 팔 비) (使: 부릴 사) (指: 손가락 지) ]
- 허전장령(虛傳將令) : (1)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. (2)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虛: 빌 허) (傳: 전할 전) (將: 장수 장) (令: 하여금 령) ]
- 마두출령(馬頭出令) :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,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. 또는 그 명령. [ (馬: 말 마) (頭: 머리 두) (出: 날 출) (令: 하여금 령) ]
[사람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인귀상반(人鬼相半) :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,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. [ (人: 사람 인) (鬼: 귀신 귀) (相: 서로 상) (半: 반 반) ]
- 천방지방(天方地方) :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. [ (天: 하늘 천) (方: 모 방) (地: 땅 지) (方: 모 방) ]
- 살활지권(殺活之權) :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. [ (殺: 죽일 살) (活: 살 활) (之: 갈 지) (權: 저울추 권) ]
- 혼비중천(魂飛中天) : (1)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,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. (2)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. [ (魂: 넋 혼) (飛: 날 비) (中: 가운데 중) (天: 하늘 천) ]
- 삼익우(三益友) :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.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,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. [ (三: 석 삼) (益: 더할 익) (友: 벗 우) ]
[상관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도외시(度外視) :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. [ (度: 법도 도) (外: 바깥 외) (視: 볼 시) ]
- 망형지우(忘形之友) : 외형을 잊고 사귄 친구라는 뜻으로. 외형적인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서 사귄 친밀한 친구의 의미. [ (忘: 잊을 망) (形: 형상 형) (之: 갈 지) (友: 벗 우) ]
- 복명복창(復命復唱) :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.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.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,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. [ (復: 회복할 복) (命: 목숨 명) (復: 회복할 복) (唱: 부를 창) ]
- 자상처분(自上處分) :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. [ (自: 스스로 자) (上: 위 상) (處: 머무를 처) (分: 나눌 분) ]
- 가동가서(可東可西) : 이렇게 할 만도 하고, 저렇게 할 만도 함. [ (可: 옳을 가) (東: 동녘 동) (可: 옳을 가) (西: 서녘 서) ]
[지휘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무장지졸(無將之卒) : (1)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. (2)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. [ (無: 없을 무) (將: 장수 장) (之: 갈 지) (卒: 군사 졸) ]
- 자상처분(自上處分) :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. [ (自: 스스로 자) (上: 위 상) (處: 머무를 처) (分: 나눌 분) ]
- 병귀신속(兵貴神速) : 군사를 지휘함에는 귀신같이 빠름을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,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. [ (兵: 군사 병) (貴: 귀할 귀) (神: 신 신) (速: 빠를 속) ]
- 마상봉도(馬上奉導) : 임금이 거둥할 때,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(日傘)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. [ (馬: 말 마) (上: 위 상) (奉: 받들 봉) (導: 이끌 도) ]
- 다다익선(多多益善) : (1)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. 중국 한(漢)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(高祖)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,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,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. (2)백남준의 비디오 아트. 1988년에,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. 이 작품은 전화, 라디오,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. [ (多: 많을 다) (多: 많을 다) (益: 더할 익) (善: 착할 선) ]
[윗사람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상원하추(上援下推) :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,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(推戴)함. [ (上: 위 상) (援: 당길 원) (下: 아래 하) (推: 옮을 추) ]
- 손상익하(損上益下) :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. [ (損: 덜 손) (上: 위 상) (益: 더할 익) (下: 아래 하) ]
- 농암(聾暗) :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,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(情宜)가 통(通)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. [ (暗: 어두울 암) ]
- 하당복지(下堂伏地) :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. [ (下: 아래 하) (堂: 집 당) (伏: 엎드릴 복) (地: 땅 지) ]
- 허전장령(虛傳將令) : (1)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. (2)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虛: 빌 허) (傳: 전할 전) (將: 장수 장) (令: 하여금 령)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