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괴악붕 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
禮壞樂崩 한자 뜻 풀이
- 禮(예도 례) : 예도, 예법, 예식, 예물, 음식 대접.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'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'인 '예도(禮度)'의 의미 생성
- 壞(무너질 괴) : 무너지다, 땅 이름, 앓다, 패함, 무너뜨리다. 흙이 갈라져 무너져내린다는 '무너지다' 생성. 褱(회)는 발음요소
- 樂(풍류 악) : 풍류, 즐기다, 좋아하다, 음악, 연주(演奏)하다.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[음악 악]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'즐겁다(락)'이나 '좋아한다(요)'는 의미 파생
- 崩(무너질 붕) : 무너지다, 흩어지다, 앓다, 죽다, 떨어짐. 산, 언덕 따위가 '무너지다'는 의미에서 파괴되다, 흩어지다 등과 함께 '천자(天子)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'을 의미함. '朋(붕)'은 발음
[壞] 무너질 괴 (무너지다, 땅 이름, 앓다, 패함, 무너뜨리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예괴악붕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 [ (壞: 무너질 괴) (樂: 풍류 악) (崩: 무너질 붕) ]
- 천붕지괴(天崩地壞) :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. [ (天: 하늘 천) (崩: 무너질 붕) (地: 땅 지) (壞: 무너질 괴) ]
- 치서괴리려(治鼠壞里閭) : 쥐를 잡기 위하여 마을을 부순다는 뜻으로, 작은 일을 하기 위하여 큰일을 그르침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. [ (治: 다스릴 치) (鼠: 쥐 서) (壞: 무너질 괴) (里: 마을 리) (閭: 이문 려) ]
- 풍속괴란(風俗壞亂) : 세상(世上)의 풍속(風俗)과 풍습(風習)을 무너뜨려 어지럽게 함. [ (風: 바람 풍) (俗: 풍속 속) (壞: 무너질 괴) (亂: 어지러울 란) ]
[崩] 무너질 붕 (무너지다, 흩어지다, 앓다, 죽다, 떨어짐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예괴악붕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 [ (壞: 무너질 괴) (樂: 풍류 악) (崩: 무너질 붕) ]
- 천붕지탁(天崩地坼) : (1)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. (2)제왕의 죽음,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天: 하늘 천) (崩: 무너질 붕) (地: 땅 지) (坼: 터질 탁) ]
- 천붕지괴(天崩地壞) :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. [ (天: 하늘 천) (崩: 무너질 붕) (地: 땅 지) (壞: 무너질 괴) ]
- 천붕(天崩) : (1)하늘이 무너짐. (2)임금이 세상을 떠남. [ (天: 하늘 천) (崩: 무너질 붕) ]
- 어란토붕(魚爛土崩) :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,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. [ (魚: 고기 어) (爛: 문드러질 란) (土: 흙 토) (崩: 무너질 붕) ]
[樂] 풍류 악 (풍류, 즐기다, 좋아하다, 음악, 연주(演奏)하다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가여낙성(可與樂成) :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,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. [ (可: 옳을 가) (與: 줄 여) (成: 이룰 성) ]
- 낙위지사(樂爲之事) : 즐거워서 하는 일.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. [ (爲: 할 위) (之: 갈 지) (事: 일 사) ]
- 홀홀불락(忽忽不樂) :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. [ (忽: 문득 홀) (忽: 문득 홀) (不: 아니 불) (樂: 즐거울 락) ]
- 낙이망우(樂而忘憂) :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, 도(道)를 행(行)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. [ (而: 말 이을 이) (忘: 잊을 망) (憂: 근심 우) ]
- 실가지락(室家之樂) :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. [ (室: 집 실) (家: 집 가) (之: 갈 지) (樂: 즐거울 락) ]
[禮] 예도 례 (예도, 예법, 예식, 예물, 음식 대접)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무수사례(無數謝禮) :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. [ (無: 없을 무) (數: 셀 수) (謝: 사례할 사) (禮: 예도 례) ]
- 흠신답례(欠身答禮) : 몸을 굽혀서 답례함. 또는 그런 답례. [ (欠: 하품 흠) (身: 몸 신) (答: 대답할 답) (禮: 예도 례) ]
- 비례물동(非禮勿動) :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,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(孔子)의 극기복례(克己復禮)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. [ (非: 아닐 비) (禮: 예도 례) (勿: 말 물) (動: 움직일 동) ]
- 예괴악붕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 [ (壞: 무너질 괴) (樂: 풍류 악) (崩: 무너질 붕) ]
- 삼지지례(三枝之禮) :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, 지극(至極)한 효성(孝誠)을 비유(比喩)해 이르는 말. 비둘기는 예의(禮儀)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. [ (三: 석 삼) (枝: 가지 지) (之: 갈 지) (禮: 예도 례) ]
[세상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(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) :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(世上)에 알려지지 않으나,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. [ (好: 좋을 호) (事: 일 사) (不: 아니 불) (出: 날 출) (門: 문 문) (惡: 악할 악) (事: 일 사) (行: 갈 행) (千: 일천 천) (里: 마을 리) ]
- 초목구후(草木俱朽) :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,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 (草: 풀 초) (木: 나무 목) (俱: 함께 구) (朽: 썩을 후) ]
- 천하지지(天下之志) :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. [ (天: 하늘 천) (下: 아래 하) (之: 갈 지) (志: 뜻 지) ]
- 발산개세(拔山蓋世) :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. [ (拔: 뺄 발) (山: 메 산) (蓋: 덮을 개) (世: 인간 세) ]
[예의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남만북적(南蠻北狄) :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.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,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. [ (南: 남녘 남) (蠻: 오랑캐 만) (北: 북녘 북) (狄: 오랑캐 적) ]
- 예괴악붕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 [ (壞: 무너질 괴) (樂: 풍류 악) (崩: 무너질 붕) ]
- 삼지지례(三枝之禮) :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, 지극(至極)한 효성(孝誠)을 비유(比喩)해 이르는 말. 비둘기는 예의(禮儀)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. [ (三: 석 삼) (枝: 가지 지) (之: 갈 지) (禮: 예도 례) ]
- 경이무례(輕而無禮) : 경망(輕妄)하여 예의(禮儀)가 없음. [ (輕: 가벼울 경) (而: 말 이을 이) (無: 없을 무) (禮: 예도 례) ]
- 예상왕래(禮尙往來) :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. [ (尙: 오히려 상) (往: 갈 왕) (來: 올 래) ]
[음악] 관련 한자어 더보기
- 상복지음(桑濮之音) : 복수(濮水)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.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. [ (桑: 뽕나무 상) (濮: 강 이름 복) (之: 갈 지) (音: 소리 음) ]
- 예괴악붕(禮壞樂崩) : 예의(禮儀)와 음악(音樂)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, 세상(世上)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. [ (壞: 무너질 괴) (樂: 풍류 악) (崩: 무너질 붕) ]
- 감선철악(減膳撤樂) :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. [ (減: 덜 감) (膳: 반찬 선) (撤: 거둘 철) (樂: 풍류 악) ]